신랑이랑 저녁에 티카마살라를 만들어 먹었어요~
닭 가슴살이 있는터라...그거랑 감자를 넣고 만들었거든요~
생각보다 매운맛은 없는듯해서
예전에 사뒀던 월남고추를 4개 부셔넣었더니 매콤한 티카마살라가 됐네요
강황도 티스푼으로 한스푼 넣었어요~
안남미를 주문해서 강황을 조금풀어 밥을 했는데
물을 적게 넣었던지 너무 꼬들꼬들하게 됐어요~ㅋㅋ
난을 만들어서 난이랑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~
담에 또 주문해 먹어야겠어요~
다음엔 새우랑 다른 해산물을 넣고 만들어 먹어 볼려구요~^^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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